★즐거운 클래식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7) 베토벤&소나타 제14번 월광 3악장

피곤한천사 2024. 3. 31. 19:43

오랜만에 클래식 공유하네요!

 

이 곡은 유명한 베토벤 작곡가의 곡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토벤은 어린 시절부터 '신동'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음악, 특히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였다 하죠!

출처 픽사베이 - https://pixabay.com/ko/

예전에 역사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는데,

또 한 명의 피아노 '신동'인 모차르트도 베토벤과 같은 시대에 살았었대요.

 

모차르트도 다른 지역에서 피아노 '신동'으로 불리며,

귀족들 앞에서 연주하며 이름을 알렸다고 하죠.

 

베토벤 아버지도 질세라 베토벤을 

피아노 연주회를 열면서 데뷔시켰다고 했어요.

 

베토벤 아버지가 베토벤 어릴 때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너무 엄격하고 혹독했다고 하죠.

 

하지만 베토벤의 재능을 알아챈 베토벤 아버지는

유능한 교사들에게 베토벤의 교육을 맡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명세를 타며 잘 나갔었는데,

나중에는 한 가수와의 다툼으로 인한 발작이 원인이 되어 청력이 안 좋아졌죠.

 

그래서 저는 아예 청각을 잃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까 청력이 안 좋아지고나서부터

말년까지 낮은 음색과 갑작스러운 큰 소리를 구별할 수 있었고

언어와 음악을 정상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거 보니까 '베토벤이 괜히 악명 높은 악성 작곡가였구나!'

사람의 재능과 열정이 질병을 이긴 셈인 거죠!

대단합니다.

https://youtu.be/XUzwdBQDzxw?si=We8Vl_jjLtHfebQa

https://youtu.be/XUzwdBQDzxw?si=We8Vl_jjLtHfeb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