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것은 재능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쉬운 일일까?
이것도 내가 원하지 않으면 못 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봉사를 잘하고 꾸준히 해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섬기는 자가 돼라.
봉사라는 말의 뜻은 '받들 봉(奉)', '섬길 사(仕)' 즉 [남을 받들어 섬기는 일]을 의미한다.
섬긴다는 것은 낮은 자가 높은 자를 받들어 모시는 것을 말한다.
봉사는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높은 곳에 두어서는 결코 행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천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구원을 베푸셨고(눅4/18),
사도바울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택하실 때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천하며, 멸시받고, 없는 자라고 했다(고전 1/28).
비록 이 땅에서 영광을 누리지 못하고 천대받지만 하늘나라의 영광이 우리의 것이며(롬 8/18),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종의 입장에서 하나님과 우리의 형제자매를 섬기는 일에 정성을 다해야 한다(눅17/7~).
그래서 하늘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어 섬기지 않는 자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8장 17절
어린아이는 가장 작고 연약한 존재로서 자신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분에게 무조건 순종하며 자신을 높은 자로 생각지 않는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도 자기 생각을 앞세우지 말고 교만하지 않는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을 받들어 섬기며 따라야 한다.
예수님도 근본은 하나님이시지만 육체의 옷을 입으시고 종의 형체로 오셔서 순종과 섬김의 본을 친히 가르쳐 주셨다(벧전 2/21).
겸손과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가지고.
겸손과 희생정신이 없으면 교만에 빠지기가 쉽다.
사명감 없이 하는 일은 사욕에 치우치기 쉽고, 분쟁을 일으키고, 시험에 들기 쉽다.
사랑과 희생정신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일하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참된 봉사가 된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봉사를 행한 결과가 크다.
https://youtu.be/5__iKVsS6AQ?si=Zh3nb5Co1iDFwdKw
봉사에 진심인 하나님의교회.
"세상에 빛과 소금이 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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