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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맛집 담채 후기

피곤한천사 2024. 4. 10. 19:26

이 날은 모처럼 둘이 먹고 싶은 게 통일된 날이었어욬ㅋㅋㅋ

"쭈꾸미??"

"콜"

아파트 사이에 있어서

지리는 잘 아는 분이 아니면 찾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저는 지도를 보면서도 오잉?

메이트는 한 번에 딱 찾더라고요?? (제법인데?)

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상가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 있어서 지하에서도 쉽게 올라올 수가 있죠.

 

점심에는 샤브도 먹을 수 있나 봐요!

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이왕 먹는 거 맛있는 걸로 먹자!' 해서

저희는 쭈꾸미삼겹덮밥 + 들깨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어요!

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칼국수 육수는 깊게 우러나지는 않고,

들깨가루만 넣은 듯한 느낌??

 

볶음은 생각보다 양이 많진 않았어요.

 

그리고 약간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둘 다 맵찔이여서 그런지 많이 매웠어요.

 

칼국수 국물 먹으면서 속을 달랬네요.

 

이 정도의 금액이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재방문 의사는 글쎄요.. 딱히??

 

그래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