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희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절기인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부활절 들어봤어도 정확하게 어떤 날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초실절(부활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하나님께서는 초실절의 제물인 첫 이삭 한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흔들어서 바치라고 명하셨습니다.
...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레위기 23장 10~11절
여기서 처음 익은 열매는 그리스도를 표상한 것입니다.
첫 이삭(처음 익은 열매)으로 표상된 그리스도는 잠자는 자 중에서 첫 열매로 부활하셨습니다.
초실절의 제물인 첫 이삭 한 단은 안식일 이튿날인 일요일에 하나님께 바쳐졌고,
그 첫 열매는 그리스도를 표상하고 있으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은 반드시 일요일 (안식일 이튿날)에 이루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장 9절에서도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고 하였습니다. (막 16/1~2)
구약시대 초실절은 신약시대 부활절의 모형과 그림자로
초실절이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집행된 것처럼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절 또한 일요일에 집전되는 것이 당연한 예언 성취의 결과인 것입니다.
부활절에 떡 떼신 예수님.
그리고 부활절에 먹는 게 있죠??
많이들 삶은 달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진 못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심으로 그제야 예수님을 알아봤다고 하였습니다.
부활절에 예수님께서는 떡을 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절에 삶은 달걀 주신 내용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도바울이 지킨 부활절.
바울과 사도들도 안식 후 첫날에 떡을 떼려 모였다고 하였습니다.
부활절은 안식일 후 첫날 일요일에 행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바울은 "무교절 후"라고 표현했습니다.
서론에 말씀드린 레위기 23장을 보시면
하나님의 연간 절기의 시작은 유월절로 시작하여 무교절, 그리고 초실절(부활절)입니다.
유월절, 무교절을 지키면서 다가오는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 많은 교회에서는 유월절, 무교절 지키지 않으니 당연히 성경의 기준으로 부활절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춘분을 기준으로 하여 부활절을 지킵니다.
엇비슷하게 겉으로 보면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거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게 아닙니다.
'같은 날에 같은 의미로 지키면 되지~ 뭐 의미를 따져~~'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본 보여주신 그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계 22/18~19)
그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같이 하나님의 계명 올바로 지키러 가실까요??
https://youtu.be/uNdrtIxWj-M?si=CGbudSEx0NrdlA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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